반갑습니다.
간호사 7년차 아들이 있는 아저씨 입니다.
명문대, 일류대는 문과에서 이과로 지원자체을 제한 하거나 핸디캡을 부여하거나 그러한 경우가 많지만 중하위권대, 전문대는 직접적인 핸디캡을 주는 경우가 많지는 않습니다.
대학교 마다 다르기에 각 대학교별 학생모집요강을 철저하게 검색, 자신에게 유리하게 적용 가능한 대학교를 찾는 것이 엄청 중요 합니다.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은 문제되지 아니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에선 상당한 불이익이 당연히 따릅니다.
해당대학교의 입결에서 상당한 폭의 차이로 앞설때는 몰라도 입결과 비슷한 성적이라면 어렵다고 봐야하고 기본적인 과학관련 과목, 생명1,2 그리고 화학1,2 등의 공부여부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선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그리고 학생부 기재내용도 간호 및 보건계열 내용은 없을 것이고 그렇다면 치위생과 엮을 근거가 없기에 불리 합니다.
학생이 부여받은 내신등급보다 대학교 급간을 한단계 낮추어서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치위생과 진학하게 된다면 고3 겨울방학때 시내 유명어학원에 등록, 토익의 듣기, 쓰기 2강좌를 수강하고(격일제 주 3일), 생명도 학원수강, 대학생개인과외 등으로 충분히 공부한다음 개강에 임해야 하는데 치위생과 입학, 첫학기 공부결과를 받아보면 아저씨의 얘기를 이해하게 될 것 입니다.
원하는 바 달성되기를 응원 합니다. 힘냅시다. 화이팅!!!